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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Art is The Great Pla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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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9/06/26 마더, 2009
Micah Rally [詩] 2nd Ep. 왈츠

같이 왈츠를 추고 싶어 손을 내밀어 고운 코를 두드렸다 겨울 요정들의 왈츠가 흩날린다 그 찰나를 모두 바치고 싶었다 내밀었던 나의 손 요정들이 내려와 앉았을 때 빛가루 같은 왈츠를 추고 싶었다 왈츠는 없었다 손은 허공에서 멈..

내일이 짧아진다.

오늘은 길다. 오늘은 참 길다. 오늘 오늘 오늘. 오늘은 늘 길고 지루하다. 그래서 내일이 짧아질 거란 허무맹랑한 기대를 한다. 안경에 김이 서린다. 중부지방 한파. 기록적인 폭설. 103년 만의 최대 적설량. 나는 이 절호의..

아프리칸티티새

아프리칸 티티새는 희망봉에서 지브롤터까지 쉬지 않고 날고 있다. 깃털도 없고, 부리도 없다. 날개와 다리, 눈 만을 믿고 날고 있을 뿐이다. 티티새를 붙잡지 말아달라.

무관심이란.
무관심이란. 2010/01/01

송구영신 예배를 드렸다. 오랜만에 찾아간 나의 모교회에서, 여러 사람과 신년 인사도 나누면서, "그래. 난 너무 나만 생각하며 살았다." 라고 생각했다. 여러 사람과 최대한 웃으며 인사하고, 최대한, 의연한 모습으로, 그래,..

마더, 2009

공중그네스물네번 2009/06/26 13:18 by filmical

Dir. 봉준호.

D.O.P 홍경표.

 

Cast. 김혜자. 원빈. 진구. 윤제문.

 

 

박살난다. 2.35:1 화면비.

 

35mm 필름 면적 중에 단 1mm도 낭비가 없었던 영화.

 

 

어떻게 봐도 박쥐가 졌는데 말이지.

 

 

...

 

정말 열심히 해야겠다.

 

 

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

 

'마더' 에서의 마더는, 우리들의 엄마들과 같은 모성을 가지고 있다.

 

하지만 그 끝에, 엄마는 모성을 가진 엄마가 아닌

 

개인, 그 자신을 보이며 영화를 맺는다.

 

 

우리들의 엄마도 마찬가지다.

 

"너... 엄마는 있니?"

 

 

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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